기사최종편집일 2024-11-19 17: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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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츠포토] 던스톤-양동근, '서로 기쁨을 나누며'

기사입력 2010.04.11 22:41 / 기사수정 2010.04.11 22:41

강운 기자

[엑스포츠뉴스=서울 잠실, 강운] 11일 2009-2010 'KCC 프로농구' 챔피언 결정전 6차전 울산 모비스 -전주 KCC와의 경기가 서울 잠실실내체육관에서 벌어졌다. 이 경기는 모비스 외국인 선수 브라이언 던스톤 (37득점 13리바운드) 양동근 (19득점) 맹활약 속에 KCC를 97-59로 완승을 거두며대망의 통합우승을 차지했다. 모비스 던스톤과 양동근이 서로 우승의 기쁨을 나누고 있다.

강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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