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2-01 0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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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 국적' 강남 측 "이달 중 귀화 신청…가족과 충분히 상의" [공식입장]

기사입력 2019.08.12 08:48 / 기사수정 2019.08.12 08:54


[엑스포츠뉴스 전아람 기자] 일본 출신 가수 강남이 한국으로 귀화를 할 예정이다.

소속사 디모스트 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12일 엑스포츠뉴스에 "강남이 현재 귀화를 준비 중이다. 필요한 서류를 준비해서 이달 중 제출할 것 같다"고 밝혔다.

이어 "귀화를 신청하면 최소 1년 이상 걸리는 것으로 알고 있다"며 "가족과 충분히 상의하고 진행하기로 했다"고 설명했다.

강남은 일본인 아버지와 한국인 어머니 사이에서 태어났으며, 출생지는 일본이다.

지난 2011년 그룹 M.I.B로 데뷔한 강남은 2015년부터 트로트 가수로 전향해 활동 중이다. 지난 3월에는 스피드 스케이팅 선수 이상화와 열애를 인정했다.

kindbelle@xportsnews.com / 사진=엑스포츠뉴스DB

전아람 기자 kindbell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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