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02 1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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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플의 밤' 오세득 "금수저? 수저에 금칠하고 싶다" 억울함 호소

기사입력 2019.08.09 20:15 / 기사수정 2019.08.09 20:16

정아현 기자

[엑스포츠뉴스 정아현 인턴기자] '악플의 밤'오세득이 '재벌설'에 대해 해명했다. 

9일 방송된 JTBC2 '악플의 밤' 8회에는 최현석과 오세득 셰프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오세득은 '금수저설', '재벌설' 등 자신을 둘러싼 수많은 루머에 대해 언급했다. MC 김숙은 "저도 들었다. 재벌인데도 티 안내고 열심히 산다고. 진짜인지 궁금했다"고 말했다.

이에 오세득은 "저도 수저에 금칠, 은칠하고 싶다"며 억울함을 호소했다. 특히 "첫 식당도 결혼자금으로 시작한 것이다. 동업자가 건물을 매입하고 나는 주방 집기와 장비만 채웠을 뿐"이라며 소문을 부인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JTBC2 방송화면 

정아현 기자 wjddkgus0321@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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