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뷔' 로켓펀치 "오래 준비했다, 심장 빨리 뛰지만 행복해"

[엑스포츠뉴스 전아람 기자] 걸그룹 로켓펀치가 데뷔 소감을 밝혔다. 

로켓펀치(연희, 쥬리, 수윤, 윤경, 소희, 다현)의 첫 번째 미니앨범 '핑크펀치(PINK PUNCH)' 발매 기념 쇼케이스가 7일 오후 서울 광진구 광장동 예스24 라이브홀에서 진행됐다.

이날 리더 연희는 데뷔 소감에 대해 "심장이 빨리 뛰고 있다. 떨리는 마음 반 빨리 무대를 보여드리고 싶은 기대 반이다. 얼른 로켓펀치의 매력을 보여드리고 싶다"고 전했다.

이어 일본인 멤버 쥬리는 "오랫동안 준비했고, 이 자리에 다섯 멤버들과 함께 설 수 있어 행복하다. 로켓펀치 쥬리로서의 활동 많이 기대해달라"고 덧붙였다.

로켓펀치의 첫 번째 미니앨범 '핑크펀치(PINK PUNCH)'는 이날 오후 6시 공개된다. 데뷔곡 '빔밤붐(BIM BAM BUM)'은 독일어로 '땡땡땡'이라는 의미가 있는 단어를 뜻하며, 로켓펀치가 세상을 향해 자신들의 노래를 울리게 하겠다는 포부를 담은 곡이다.

kindbelle@xportsnews.com / 사진=김한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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