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8 0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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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성 댓글 논란' 장재인 "주변에서 걱정 多…미안해" 심경 [★해시태그]

기사입력 2019.08.06 14:38 / 기사수정 2019.08.06 14:40

정아현 기자

[엑스포츠뉴스 정아현 인턴기자] 가수 장재인이 악성 댓글 공개 후 심경을 간접적으로 전했다.

장재인은 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밴드 너무 고생 많았어. 누군가들은 어렵다해도 나는 틀을 깬 우리들 편곡이 너무 좋았다. 딱 우리 나이 다웠어"라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그리고 주변에서 되려 걱정 많이해서 미안했어요. 음악 외의 다른 것들은 내 손을 떠나 유연히 그리고 올바르게 잘 처리될 거예요. 표현하고 싶은 걸 얘기 할 수 있는 무대라 행복했다. 그래도 아직 멀었지요"라고 덧붙였다.

지난 5일 장재인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일부 네티즌들의 악성 댓글들을 캡처해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댓글들에는 '늙은 여우 장재인', '차인 주제에 자존심 때문에 새벽 관종짓' 등의 내용이 담겨 있었다. 가수 남태현의 양다리 논란과 관련된 내용이 언급된 것. 현재 해당 게시물을 삭제된 상태다.

앞서 장재인은 지난 6월 공개 연인인 남태현의 양다리 사실을 폭로한 바 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장재인 인스타그램   

정아현 기자 wjddkgus0321@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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