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3 15: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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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시만세' 정미애 "김소유와 성향 비슷…무뚝뚝하고 애교 없다"

기사입력 2019.08.05 15:27 / 기사수정 2019.08.05 15:31

김민성 기자

[엑스포츠뉴스 김민성 인턴기자] '두시만세' 정미애와 김소유가 두터운 친분을 자랑했다.

5일 방송된 MBC 표준FM '박준형, 정경미의 2시 만세'에는 '미스트롯' 출신 정미애, 김소유와 '히든싱어' 출신 안웅기, 임준혁이 게스트로 출연해 이야기를 나눴다.

DJ 정경미는 "저번에도 정미애 씨와 김소유 씨가 함께 출연하셨었는데 이번에도 함께 나오셨다. 평소에도 두 분께서 친분이 두터우신 거냐"며 말문을 열었다.

이에 정미애는 "소유 씨와 제가 성향이 비슷하다. 무뚝뚝하고 애교도 없다"고 답했다.

DJ 박준형은 "얼굴은 굉장히 애교 많으실 것 같다"고 말하자 임준혁 또한 "'미스트롯' 하시면서 방송용 애교가 생기지 않으셨냐"고 물었다.

그러자 김소유는 "평소에는 애교가 없는 편인데 무대 할 때는 하트도 날리고 노력을 하려고 한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MBC 보이는 라디오

김민성 기자 alstjd619@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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