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전아람 기자] 개그우먼 송은이가 혼자 살지 않는다고 밝혔다.
4일 방송된 MBC '구해줘! 홈즈'에서는 예산 전세 2억 원대 주거 겸 목공 작업실 매물 찾기에 나선 덕팀 송은이 김숙 임성빈, 복팀 강성진 김민교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박나래는 김숙과 송은이를 향해 "두 분 그렇게 친하신데 같이 살 생각은 안 해봤냐"고 물었고, 송은이와 김숙은 "정말 안 맞는다"고 입을 모아 말했다.
이어 송은이는 "난 엄마한테 얹혀살고 있다. 독립을 해본 적이 단 한 번도 없다. '나혼자 산다'에서 연락 그만해라. 난 혼자 살지 않는다. 아직 캥거루다"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kindbelle@xportsnews.com / 사진=MBC 방송화면
전아람 기자 kindbell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