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정아현 인턴기자] '악플의 밤' 설리가 신동엽의 반응에 너스레를 떨었다.
2일 방송된 JTBC2 '악플의 밤' 7회에서는 톱모델 송경아와 자이언트 핑크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설리는 등장과 함께 "어제 수영장에서 놀았다. 수영복 사진을 SNS에 올렸는데 기사가 많이 났더라"고 말했다.
이에 김숙은 "일부러 보라고 올린 건데 또 사람들이 안 보면 더 섭섭하지 않나?"라고 물으며 "신동엽씨는 안 봤어요?"라고 물었다. 이에 신동엽은 "안 봤다"며 단호하게 말하자 설리가 "섭섭하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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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아현 기자 wjddkgus0321@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