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07 1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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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모로우바이투게더, 남자 신인 아티스트상 "방시혁 PD님 감사" 눈물 [2019 MGMA]

기사입력 2019.08.01 21:32 / 기사수정 2019.08.01 21:37


[엑스포츠뉴스 전아람 기자] 그룹 투모로우바이투게더가 남자 신인 아티스트상을 수상했다.

1일 서울 송파구 방이동 KSPO DOME(올림픽 공원 체조경기장)에서 열린 '2019 M2 X GENIE MUSIC AWARDS'(이하 '2019 MGMA')가 Mnet을 통해 생중계됐다.

이날 남자 신인 아티스트 후보로는 김재환, 박지훈, 원어스, 윤지성, 투모로우바이투게더, 하성운, 하은, AB6IX, 에이티즈, 베리베리가 이름을 올렸다. 그 결과, 투모로우바이투게더가 수상했다.

투모로우바이투게더는 "데뷔하면서 신인상을 받았다는 것이 놀랍다. 받을 줄은 꿈에도 몰랐는데 영광이다. 신인상을 받게 해준 팬들 정말 고맙고, 우리를 도와주신 빅히트 식구들과 방식혁 PD님 감사하다"고 눈물의 소감을 전했다.

이어 "앞으로도 열심히 하라는 의미에서 주는 상이라 생각하고 열심히 하는 투모로우바이투게더가 되도록 하겠다. 정말 감사하다. 팬들 고맙고, 연준이 형 고맙다"고 덧붙였다.

'2019 MGMA'는 단독 호스트 한혜진을 비롯해 김재환, 마마무, 우주소녀, 청하, 투모로우바이투게더, 펜타곤, 폴킴, AB6IX, DAY6(데이식스), ITZY(있지), 아이즈원, 트와이스, 베리베리, 네이처, 밴디트 등이 출연해 무대를 꾸민다.

kindbelle@xportsnews.com / 사진=Mnet 방송화면

전아람 기자 kindbell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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