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4 0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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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끼' 김현숙 "'막영애' 시즌 초기, 살을 빼면 비상회의가 열렸다"

기사입력 2019.07.31 23:20

김의정 기자


[엑스포츠뉴스 김의정 기자] '한끼줍쇼' 김현숙이 드라마 '막돼먹은 영애씨'의 비화를 전했다. 

31일 방송된 JTBC 예능프로그램 '한끼줍쇼' 에서는 배우 정보석, 김현숙이 밥동무로 출연했다.

이날 이경규는 "tvN은 '막돼먹은 영애씨'와 '화성인 바이러스'가 먹여 살린 거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김현숙은 "그 당시 이경규에게 다이어트 약 광고를 해보지 않겠냐고 연락이 왔었다"라며 "그런데 그 당시에 살을 빼면 안 됐다. 살이 빠졌을 때는 tvN 측에서 비상대책회의가 열렸다"라고 말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이어 "나를 일주일마다 만나서 고기를 먹이라는 특명이 있었다"라고 덧붙여 웃음을 안겼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JTBC 방송화면

김의정 기자 uijeong@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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