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나금주 기자] '닥터탐정' 이기우가 박진희를 구했다.
31일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닥터탐정' 5회에서는 위기에 처한 도중은(박진희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폐건물을 조사하던 도중은은 '건물 전체에 수은이 포진되어 있다면 기숙사에도 흘러갔을 것이다'라고 생각했다. 모성국(최광일)의 지시로 도중은을 뒤쫓던 모성국의 수하는 "여기 실족사하기 딱이다"라며 도중은을 공격했다.
그때 최태영(이기우)이 나타나 모성국 수하의 휴대폰을 빼앗았다. 모성국은 "대답만 해. 일 끝나면 폰 버리고 당분간 연락하지 마"라고 말하고 있었다. 최태영은 도중은을 안고 폐건물을 빠져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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