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이진 기자] '신입사관 구해령' 신세경이 차은우가 왕자라는 사실을 알았다.
31일 방송된 MBC 수목드라마 '신입사관 구해령' 9회에서는 구해령(신세경 분)이 이림(차은우)의 정체를 알게 된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이림은 갑작스럽게 습격을 당했고, "나는 이 나라 조선의 왕자 도원대군이다. 진정 나를 벨 수 있겠느냐"라며 쏘아붙였다. 이때 구해령은 우연히 이림을 발견했고, 이림이 왕자라는 사실을 알게 됐다.
또 이림은 자신을 습격한 남성이 사라지자 의식을 잃고 쓰러졌고, 구해령은 곧장 이림을 약방으로 옮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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