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전아람 기자] 프로듀서 겸 싱어송라이터 이든(EDEN)의 감성이 대중에게 통했다.
지난 30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이든의 두 번째 싱글 ‘Heaven’(헤븐)이 공개됐다.
이든의 ‘Heaven’은 일렉트로닉을 기반으로 한 팝 장르의 곡으로, ‘일상의 어떤 곳도 천국이 될 수 있다. 누구와 함께 하느냐에 따라서’라는 의미를 담았다.
특히 ‘Heaven’은 멜론 실시간 차트(31일 오전 9시 기준) 77위를 기록, 차트 진입에 성공하며 이든과 헤이즈의 완벽한 시너지도 입증해 보였다.
이든은 수많은 뮤지션과 월간 프로젝트 ‘EDEN STARDUST’(이든 스타더스트)를 함께하며 고품격 감성으로 대중을 만난 바 있고, 비투비와 Mnet ‘프로듀스48’, 에이티즈 등의 프로듀싱을 도맡으며 히트 프로듀서의 면모까지 뽐내고 있다.
‘Heaven’으로 기분좋은 출발을 알린 이든은 앞으로도 다양한 활동을 선보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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