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원민순 기자] 정유미가 연예인 마약과 성범죄 사건을 해결했다.
29일 방송된 MBC 월화드라마 '검법남녀 시즌2' 31회에서는 은솔(정유미 분)이 강준서 사건을 해결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은솔은 샐리(강승현)의 감정을 통해 강준서 집에서 나온 물고기의 사망원인이 마약에 따른 것임을 알아냈다.
은솔 일행은 강준서를 검찰로 불러들였다. 강준서는 물고기 몸 안에서 마약이 검출됐다는 말을 듣고도 발뺌했다.
강준서는 은솔에게 휴대폰을 달라고 하더니 어딘가로 연락을 하기 시작했다. 은솔은 강준서의 변호를 맡은 진성에서 변호인 사임 건을 제출했고 소속사는 계약해지한다고 공식표명한 사실을 알려줬다.
강준서는 그제야 "다신 안 그럴게요"라고 말하며 눈물을 흘렸다. 이에 은솔은 "끝까지 가는 거짓말은 없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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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민순 기자 wond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