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4 04: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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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킹스맨 : 시크릿 에이전트' 스파이 액션의 새로운 시대가 온다

기사입력 2019.07.29 15:08 / 기사수정 2019.07.29 15:09

이소진 기자

[엑스포츠뉴스 이소진 인턴기자] '킹스맨 : 시크릿 에이전트'가 재방영된다.

29일 채널CGV에서 '킹스맨 : 시크릿 에이전트'가 방송될 예정이다.

'킹스맨 : 시크릿 에이전트'는 액션, 스릴러 영화로 2015년 2월 11일 개봉했다. 매튜 본이 감독을 맡고, 콜린 퍼스, 태런 에저튼 등이 주연을 맡아 몸 사리지 않는 열연을 보여줬다.

높은 IQ, 주니어 체조대회 2년 연속 우승했으나 학교 중퇴, 해병대 중도 하차하며 동네 패싸움에 직장은 가져본 적도 없는 별볼일 없는 루저 에그시가 '젠틀맨 스파이'로 전격 스카우트 됐다.

전설적 베테랑 요원 해리 하트는 경찰서에 구치된 에그시를 구제한다. 탁월한 잠재력을 알아본 그는 에그시를 전설적 국제 비밀정보기구 '킹스맨' 면접에 참여시킨다.

아버지 또한 '킹스맨'의 촉망받는 요원이었으나 해리 하트를 살리기 위해 죽었다는 사실을 알게 된 에그시는 목숨을 앗아갈 만큼 위험천만한 훈련을 통과해 최종 멤버 발탁을 눈 앞에 둔다. 에그시는 최고의 악당 발렌타인을 마주하는데.

'킹스맨 : 시크릿 에이전트'는 오후 4시 방송된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영화사 제공

이소진 기자 adsurdism@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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