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30 0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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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구의 연애' 성시경 "0표라면? 은퇴하겠다"…유인영·양세형 등장

기사입력 2019.07.28 21:19

나금주 기자

[엑스포츠뉴스 나금주 기자] '호구의 연애' 성시경, 유인영,양세형, 레이디제인, 박성광이 등장했다.

28일 방송된 MBC '호구의 연애'에서는 박성광이 윤선영이 과거 선물해줬던 치약을 가져온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박성광이 깜짝 등장한 가운데, 성시경, 유인영, 양세형, 레이디제인 등 스튜디오 MC들도 나타났다. 성시경은 인터뷰에서 "연예인 보는 기분이 들 것 같아서 빨리 가고 싶다"라며 설레는 마음을 드러냈다. 제작진이 "0표를 받는다면"이라고 묻자 성시경은 "네. 은퇴다. 이렇게 커리어를 접는 것도 방법인 것 같다"라고 밝혔다.

유인영은 "일을 빨리 시작한 편이라 단체 여행을 한 번도 가본 적이 없다. 은근히 떨리고 긴장되더라"라며 기대감을 드러냈다. 양세형은 "TV 속에서 보던 분들이랑 같이 어울려서 게임은 이렇게 하는 거라고 알려주고 싶다"라며 신경 안 쓰는 멤버로 주우재, 성시경, 양세찬을 꼽았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MBC 방송화면

나금주 기자 nkj@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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