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5 13: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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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기 "'사자' 안신부 役 위해 아침마다 라틴어 공부" (방구석 1열)

기사입력 2019.07.28 11:14 / 기사수정 2019.07.28 11:21



[엑스포츠뉴스 오수정 기자] '방구석 1열' 안성기가 영화 '사자'를 위해 많은 노력을 했음을 전했다. 

28일 방송된 JTBC예능 '방구석 1열'에는 배우 안성기가 출연해 이야기를 나눴다. 

안성기는 오는 31일 영화 '사자'(감독 김주환)의 개봉을 앞두고 있다. 안성기는 작품 속에서 구마사제 안신부 역을 맡아 또 한번 배우로서 새로운 모습을 보여줄 것을 예고하고 있다. 

이에 안성기는 "라틴어 대사가 꽤 많았다. 그래서 아침에 일어나자마자 라틴어 공부를 했다"고 많은 노력을 했음을 전했다. 이어 안성기는 비슷한 느낌의 영화 '검은 사제들'을 언급하며 "사실 무서운 영화를 못 본다. 그런데 '사자'는 무섭기만한 영화가 아니다. 저도 볼 수 있다"고 홍보했다. 

한편 영화 '사자'는 격투기 챔피언 용후(박서준 분)가 구마 사제 안신부(안성기)를 만나 세상을 혼란에 빠뜨린 강력한 악(惡)에 맞서는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 안성기, 박서준, 우도환까지 대한민국 대표 국민배우와 젊은 피의 조합이 더해져 기대를 모으고 있다. 

nara777@xportsnews.com / 사진 = JTBC 방송화면 
 

오수정 기자 nara777@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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