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원민순 기자] 연기자 이시언이 은인같은 친구 박성현에게 명품지갑을 선물했다.
26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이시언이 박성현에 대한 고마움을 전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이시언은 데뷔작인 영화 '친구' 오디션 합격에 큰 도움을 줬던 박성현을 만났다.
이시언은 박성현에 대한 고마운 마음을 담아 선물을 건넸다. 박성현은 선물을 확인하고 놀랐다.
이시언이 준비한 선물은 명품지갑이었다. 지갑 속에는 만 원이 들어 있었다. 둘에게 지갑 속 만 원은 특별한 이유가 있었다.
이시언이 군대 가던 날 박성현이 지금처럼 똑같이 해줬다고. 박성현은 순간 많은 생각이 떠올라 울컥한 모습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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