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원민순 기자] 헨리와 캐서린 프레스콧이 2달 만에 재회하며 까치발 허그를 했다.
26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헨리와 캐서린 프레스콧이 한국에서 재회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헨리는 용산역에서 누군가를 기다렸다. 헨리가 애타게 기다린 사람은 할리우드 영화에서 함께 호흡을 맞춘 캐서린 프레스콧이었다.
헨리와 캐서린 프레스콧을 서로 보자마자 달려가 포옹을 했다. 캐서린 프레스콧을 까치발을 든 상태였다.
드라마 속 공항허그를 연상케 했다. 스튜디오에서 영상으로 지켜보던 멤버들은 놀라워하며 얼마 만에 본 건지 물어봤다.
헨리는 2달 만에 본 것이라고 했다. 멤버들은 2달밖에 안 됐는데 오랜 시간 못 본 것 같은 허그라며 의심스런 눈길을 보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MBC 방송화면
원민순 기자 wond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