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민성 인턴기자] 배우 김혜진이 부친상을 당했다.
김혜진의 부친 故김진영 씨는 지난 23일 오후 암 투병 끝에 향년 72세의 나이로 별세했다.
고인은 지난 2월 방송된 tvN 예능 프로그램 '아모르파티'에 출연해 유세윤, 치타, 카이, 최현호의 부모들과 이탈리아 여행을 다녀온 바 있다.
고인의 빈소는 연세대학교 강남 장례식장 2호에 마련됐으며 발인은 27일 오전 6시다. 장지는 서울추모공원이다.
한편 김혜진은 지난 2004년 영화 '썸'으로 데뷔했다. 2009년 KBS 2TV '아이리스'에서 김태희의 친구로 등장해 많은 관심을 받았다. 현재 디자이너였던 경력을 살려 화가로도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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