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전아람 기자] 힙합 뮤지션 페노메코(Penomeco)가 약 2개월 만에 새 싱글로 컴백한다.
밀리언마켓은 25일 0시 공식 SNS를 통해 소속 아티스트 페노메코의 새 싱글 ‘템포(Tempo)’ 티저 이미지를 깜짝 게재하며 신곡 발매 소식을 전했다.
이번 신곡은 지난 5월 발표한 싱글 ‘영화 한 편 찍자’ 이후 약 2개월 만에 발매하는 신보로, 그간 다양한 감성을 향유한 곡들로 리스너들을 사로잡은 만큼 새 싱글에 대한 기대감도 증폭되고 있다.
또한 컴백 소식과 함께 공개된 ‘템포’ 티저 이미지 속 깨진 화면 등의 의미심장한 배경이 신보에 대한 궁금증을 높였다.
특히 페노메코는 오는 29일 발매되는 JYP엔터테이먼트 걸그룹 있지(ITZY) 첫 번째 미니앨범 '있지 아이씨(IT'z ICY)' 타이틀곡 '아이씨(ICY)'의 작사를 맡는 등 타 아티스트와 앨범 작업도 활발히 이어오며 폭 넓은 음악적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지난해 8월 발매한 디지털 싱글 ‘코코 바틀(COCO BOTTLE)’ 뮤직비디오로도 한국 아티스트 최초 ‘LA 뮤직비디오 어워드’에서 수상의 영광을 안으며 국내외로 전천후 활약을 펼치고 있다.
페노메코의 새 디지털 싱글 ‘템포’는 오는 28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kindbelle@xportsnews.com / 사진=밀리언마켓
전아람 기자 kindbell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