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0.03.26 09:23 / 기사수정 2010.03.26 09:23
경기고는 2피리어드에 터진 김대현의 골과 3피리어드 초반 조현국의 골을 더해 2-0으로 앞섰지만, 이후 경복고의 오세안에게 연달아 2골을 허용했다.
그러나 경기 종료 27초를 남기고 유신철이 역전골을 넣어 3-2의 극적인 승리를 거뒀다.
이어 열린 중동고와 광성고의 경기에서는 승부샷까지 가는 접전 끝에 광성고가 중동고에 4-3으로 이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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