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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박소연 인턴기자] 탤런트 김가연이 근황을 전했다.
김가연은 2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앞머리 잘랐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가연은 카메라를 향해 미소를 짓고 있는 모습이다. 김가연은 초록색 도트무늬 상의와 시스루 앞머리로 동안 미모를 한껏 뽐내고 있어 눈길을 끈다.
한편 김가연은 2011년 프로게이머 임요환과 결혼해 슬하에 두 딸을 두고 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김가연 인스타그램
박소연 기자 pl1sy@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