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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MGMA' ITZY 신곡 최초 공개→신인상 후보 스페셜 스테이지까지

기사입력 2019.07.24 10:42 / 기사수정 2019.07.25 09:30

이덕행 기자

[엑스포츠뉴스 이덕행 기자] '2019 M2 X GENIE MUSIC AWARDS(이하 2019 MGMA)'에서 무더위를 날릴 슈퍼 루키들의 핫 스테이지가 공개된다.

먼저 2019년을 뜨겁게 달군 신인 걸그룹 ITZY는 컴백 타이틀곡 'ICY(아이씨)' 무대를 '2019 MGMA'에서 최초로 선보인다. 'ICY'는 JYP엔터테인먼트 수장 박진영이 처음으로 ITZY를 위해 작사, 작곡에 참여한 곡으로 실력파 프로듀서 겸 래퍼 페노메코가 랩 메이킹과 작사에 참여해 완성도를 높였다. 쿨 서머 송을 예고한 'ICY'를 무대 장인 걸그룹 ITZY가 어떻게 꾸며갈지 '2019 MGMA'에서 처음으로 확인할 수 있다.

지니뮤직 홈페이지 투표에서 가장 치열한 경쟁을 보이고 있는 남자 신인상 부문 후보들은 어디에서도 볼 수 없는 특별한 무대를 준비 중이다.

솔로 가수로 성공적인 스타트를 끊은 감성 보컬 김재환은 음악적 역량을 총동원해 '2019 MGMA'를 장식한다. 김재환이 직접 연주하는 일렉트로닉 기타와 피아노 연주가 보고 듣는 모든 이들의 마음을 아름답게 물들일 예정이다.

미국 6개 도시 해외 첫 쇼케이스를 성공적으로 마친 슈퍼 루키 투모로우바이투게더는 데뷔 앨범 '꿈의 장:STAR'의 콘셉트를 하나의 이야기로 만든 영상과 이에 어우러진 색다른 퍼포먼스 무대로 보는 이들에게 강렬한 놀라움을 선사할 계획이다.

글로벌 대세로 성장 중인 아티스트이자 아이돌 AB6IX는 오직 '2019 MGMA'만을 위한 퍼포먼스를 준비했다. 파워풀한 인트로 댄스 퍼포먼스와 방송 최초로 'ABSOLUTE' 무대를 공개, 강렬한 무대를 예고했다.

또한 신인상 후보에 오른 BVNDIT, NATURE, VERIVERY가 함께 깜짝 콜라보 무대도 선보일 예정으로, 이들의 시상식 첫나들이와 핫 스테이지가 어떻게 꾸며질지도 기대된다. 

이 밖에도 'Play MGMA'라는 슬로건 아래 음악을 보고, 듣고, 공유하는 지금의 트렌드가 녹아있는 2019년형 시상식 '2019 MGMA'를 위해 많은 아티스트들이 스페셜 스테이지를 준비하고 있어 대중들의 기대가 날로 높아지고 있다.

한편, 지니뮤직 홈페이지에서 '2019 MGMA'의 음악 각 부문별 투표가 진행 중이다. Mwave에서는 글로벌 인기상 투표에 참여할 수 있다. 에이핑크 보미와 마마무 솔라는 '2019 MGMA' 앰버서더로 각자의 유튜브 채널에서 직접 제작한 '2019 MGMA' 콘텐츠를 선보인다.

음악을 보고, 듣고, 공유하는 지금 시대에 가장 걸맞은 2019년형 음악 시상식 '2019 MGMA'는 오는 8월 1일 저녁 7시 서울 KSPO DOME(올림픽 공원 체조경기장)에서 개최되며 지니뮤직 홈페이지와 모바일 애플리케이션, 음악 전문 채널 Mnet과 디지털 채널 M2 등에서 시청할 수 있다. 

dh.lee@xportsnews.com / 사진 = 2019 MGMA

이덕행 기자 dh.le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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