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의정 기자] '비디오스타' 민우혁이 볼링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23일 방송된 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는 '도레 도레 미친자들 특집'으로 꾸며져 가수 이현우, 뮤지컬 배우 김지우, 민우혁, 박준면, 한지상이 이야기를 전했다.
이날 MC들은 민우혁에 대해 "열정에 미친 자"라고 소개했다. 이어 민우혁이 소유한 수십 개의 볼링공, 골프 장비, 아들 장난감 등의 영상이 공개됐다.
민우혁은 "볼링을 너무 좋아해서 프로 볼링 선수를 찾아가서 정식으로 배웠다. 6개월 만에 프로테스트를 받아서 프로 선수가 됐다"라고 말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이어 "볼링 장비는 프로 팀에서 어느 정도 지원을 해주고 프로 특가로 살 수 있었다. 소유하고 있는 볼링공 40개를 다 쓴다"라고 볼링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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