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07 04: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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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백' 공원소녀 "데뷔 후 첫 여름활동, 자신있게 준비했다"

기사입력 2019.07.23 14:49


[엑스포츠뉴스 전아람 기자] 걸그룹 공원소녀가 컴백 소감을 밝혔다.

공원소녀(서령, 서경, 미야, 레나, 앤, 민주, 소소)의 세 번째 미니앨범 '밤의 공원 part three(THE PARK IN THE NIGHT part three)' 발매 기념 쇼케이스가 23일 오후 서울 광진구 광장동 예스24 라이브홀에서 진행됐다.

이날 서령은 컴백 소감에 대해 "미니 2집 발매 후 약 4개월 만에 미니 3집으로 컴백하게 됐는데 이번 앨범 정말 자신있게 열심히 준비했으니 많은 사랑 부탁드리고 활동을 지켜봐주셨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이어 앤은 "데뷔하고 처음으로 여름 활동을 하게 됐는데 여름하면 방학도 있고 휴가도 있어서 더 설레는 기분이 든다. 우리도 이번 활동이 기대된다. 많은 분들이 즐길 수 있는 곡들로 돌아왔으니 많이 들어봐주시고 사랑해주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또 서경은 "첫 여름활동이라 설렌다. 벌써 완결편을 보여드리는 것이라 더 특별한 모습 보여드릴테니 많이 관심 가져주시고 들어주셨으면 좋겠다"고 덧붙였다.

공원소녀의 세 번째 미니앨범 '밤의 공원 part three(THE PARK IN THE NIGHT part three)'는 이날 오후 6시 공개된다. 타이틀곡 'RED-SUN (레드썬)(021)'은 데뷔곡 'Puzzle Moon(퍼즐문)'부터 함께 호흡을 맞춰온 프로듀싱팀 스튜피드 스쿼드와의 협업을 통해 탄생한 퓨처하우스 장르의 곡이다. 

kindbelle@xportsnews.com / 사진=윤다희 기자

전아람 기자 kindbell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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