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모델 민준기가 지난 싱글 앨범 ‘그저’를 공개했다.
이번 앨범 ‘그저’는 발라드 ‘ATTABOY’ 후 두 번째 싱글 앨범으로 아티스트 민준기의 음악적 재능을 표현했다. 아울러 하반기 EP 발매 계획 중인 민준기는 이번 신곡이 그 준비의 첫걸음이 된다고 밝혔다.
미국 버클리 음대 출신 재즈 피아니스트이자 작곡가인 ‘Cruly Sound’(컬리 사운드) 소속 아티스트 권영진이 작사 및 작곡에 참여했다. ‘그저’는 R&B 발라드의 편안한 멜로디 라인과 민준기의 감미로운 목소리가 만나 잔잔한 매력을 더한다. 이 곡은 이별한 사람의 빈자리를 보며 외로운 마음을 안고 담담하게 살아가는 내용을 감성적 가사로 풀어내 아련한 감성을 선사한다.
모델 민준기는 엠포리오 아르마니, 비비안 웨스트우드 등 다수의 브랜드 패션쇼뿐만 아니라 On Style 모델 서바이벌 프로그램 ‘데블스 런웨이’에 멘토로 활약한바 있다. 2016년 ‘패션 사진가의 밤’ 내 ‘남자 모델상’ 수상 및 세계적인 패션 매거진 사이트 미국 보그 닷컴이 주목한 ‘헤라 서울패션위크’ 런웨이에 선 네 명의 톱모델 중 이름을 올렸다.
민준기는 에스팀모델 공식 SNS 계정을 통해 자신의 음원을 소개했다. 저장된 라이브 방송은 민준기 개인 SNS계정에서 확인할 수 있다.
khj3330@xportsnews.com / 사진= 에스팀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