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영화 '마이펫의 이중생활'(감독 크리스 리노드)의 두 번째 이야기 '마이펫의 이중생활2'의 야외 상영회가 지난 주말 성황리에 개최돼 방문객들의 뜨거운 반응을 이끌었다.
'마이펫의 이중생활2'는 집구석 걱정에 하루도 편할 날이 없는 맥스와 펫들, 우리가 몰랐던 펫들의 진짜 속마음을 그린 애니메이션이다.
'슈퍼배드', '미니언즈'를 탄생시킨 일루미네이션이 2019년 새롭게 선보이는 신작으로 해외 언론의 호평을 받으며 북미를 포함한 전 세계 29개국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한 '마이펫의 이중생활2'가 지난 20일과 21일 롯데월드타워 야외 월드파크에서 반려동물과 함께하는 야외 상영회를 개최해 방문객들에게 특별한 시간을 선사했다.
지난 20일, 21일 롯데월드타워 야외 월드파크에서 진행된 반려동물과 함께하는 야외 상영회는 궂은 날씨에도 방문객들의 발걸음과 열띤 반응이 끊이지 않고 이어져 영화에 대한 높은 관심을 입증했다.
'마이펫의 이중생활2'와 프로모션을 진행하는 기아자동차와 하림펫푸드도 함께 참여해 기대를 높였던 야외 상영회는 낮에는 다채로운 이벤트, 저녁에는 '마이펫의 이중생활' 1편 상영과 함께 다양한 경품을 증정하는 퀴즈 이벤트가 진행돼 호응을 불러일으켰다.
'마이펫의 이중생활2'는 오는 7월 31일 개봉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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