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03 0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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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성강림' 김보성 "셋째 계획 無…아내가 40대 후반이라 힘들어"

기사입력 2019.07.22 14:15 / 기사수정 2019.07.22 14:17

정아현 기자


[엑스포츠뉴스 정아현 인턴기자] '보성강림' 김보성이 셋째 계획에 대해 언급했다.

22일 방송되는 SBS 미디어넷 '보성강림'에서는 김보성이 생애 첫 팬미팅을 개최해 보미(김보성의 팬클럽 이름)들과 의리의 만남을 가지는 모습이 그려진다.

이날 김보성은 팬들이 직접 작성한 질문에 답하는 의리 Q&A 시간에"셋째 계획이 있냐?"는 질문을 받았다. 이에 김보성은 "계획은 없다"고 웃으며 "왜냐하면 제 와이프가 나이가 벌써 40대 후반이 돼 낳기 힘들다"고 설명했다.

김보성의 대답에 셋째 계획을 질문했던 팬은 "그럼 형수님과는 사랑이냐, 의리냐"라고 다시금 질문했다. 김보성은 살짝 난감해 했지만 이내 "사랑으로 시작했으나 의리로 마무~으리"라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자아냈다. 이 밖에도 김보성은 팬들을 위해 퀴즈, 마술 등을 선보이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보성강림'은 매주 월, 목 오후 5시 스튜디오 프리즘과 한뼘TV에 업로드된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SBS '보성강림'



정아현 기자 wjddkgus0321@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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