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8월 9일 첫 방송하는 JTBC 금토드라마 '멜로가 체질'의 세 주인공 배우 천우희, 전여빈, 한지은이 함께한 화보와 인터뷰가 '마리끌레르' 8월호에서 공개됐다.
화보 속 세 배우는 레드, 핑크, 블루 등 선명한 컬러에 맞춰 드레스와 수트 등을 자유롭게 소화하며 각자의 패션 센스와 매력을 가감 없이 보여줬다.
'멜로가 체질'을 촬영하며 가까워진 세 배우는 어색함 없이 친밀하고도 사랑스러운 포즈를 취했다.
인터뷰에서 세 배우는 “촬영을 할수록 에너지를 받고 있다. 현장에서 함께 하는 시간이 즐겁고, 함께 있다는 사실 만으로도 큰 의지가 된다. 함께 으쌰으쌰하는 기분이 드니까 격려하면서 만들어지는 것이 있다”라고 말했다.
서른 살 여자 친구들의 고민, 연애, 일상을 그린 코믹 드라마라는 작품 분위기처럼 화보 현장 역시 유쾌하고 화기애애했다.
이들의 화보와 인터뷰는 '마리끌레르' 8월호와 마리끌레르 웹사이트에서 만나볼 수 있습니다.
khj3330@xportsnews.com / 사진= 마리끌레르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