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전아람 기자] 그룹 VAV가 글로벌 팬클럽 모집에 나선다.
VAV(에이노, 에이스, 바론, 로우, 지우, 제이콥, 세인트반)는 지난 20일 공식 팬카페 및 SNS 등을 통해 한국어, 영어, 중국어로 제작된 글로벌 팬클럽 VAMPZ(뱀즈) 모집 공지를 오픈했다.
공지에 따르면 글로벌 팬클럽 VAMPZ는 오는 24일 정오부터 상시 모집하며, VAV APP을 통해 가입할 수 있다.
팬클럽에 가입한 회원들에게는 VAV가 참여하는 공식 스케줄과 각종 행사 및 이벤트에 우선 참여할 수 있는 혜택, 국내 단독 콘서트 및 유료 팬미팅 선예매 혜택 등 VAMPZ 회원만이 누릴 수 있는 다양한 베네핏도 제공된다.
올해에만 남아메리카, 북아메리카, 인도 등 전 세계를 종횡무진 누비며 투어 공연을 펼치고 있는 VAV는 글로벌 팬클럽 VAMPZ 모집을 통해 글로벌 한류돌로서 한층 더 높아진 위상을 자랑할 전망이다.
VAV는 오는 23일 오후 6시 새 썸머 스페셜 싱글 ‘기브 미 모어(Give me more)’를 발매하며 약 4개월 만에 컴백한다.
‘기브 미 모어’는 라틴팝 황제 데 라 게토(De la ghetto)가 피처링을, 그래미어워즈에서 여러 차례 수상한 바 있는 천재 프로듀서 듀오 플레이 앤 스킬즈(Play-N-Skillz)가 작곡과 프로듀싱을 맡았으며, 글로벌 팬들을 위해 영어와 스페인어로 이뤄진 버전, 플레이 앤 스킬즈의 리믹스 버전도 함께 수록돼 다양하게 감상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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