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원민순 기자] 윌리엄과 벤틀리가 망고수박 먹방을 선보였다.
21일 방송된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윌리엄과 벤틀리가 망고수박을 먹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샘 해밍턴은 윌리엄이 벤틀리를 위해 알에 대해 가르쳐주느라 달걀을 깨트린 것을 보고 냉장고에서 뭔가를 꺼내왔다.
샘 해밍턴은 윌벤져스에게 알이라고 알려줬다. 윌리엄은 그 알을 보더니 코끼리 알이라고 생각했다. 윌벤져스는 그 알을 살뜰히 챙겼지만 알이 깨지고 말았다. 벤틀리가 알을 들고 가다가 깨트린 것.
윌리엄은 알의 속이 노란 것을 확인하고 놀라며 코끼리알이 죽었다고 판단, 눈물을 글썽였다.
샘 해밍턴은 뒤늦게 망고수박을 한 입 먹으며 사실을 알려줬다. 윌벤져스는 그제야 알이 먹는 수박이라는 것을 알고 먹방을 선보이며 망고수박의 달콤함을 즐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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