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덕행 기자] 가수 이우가 무더위도 날려버릴 역대급 감성을 선물했다.
이우는 19일 오후 홍대에서 깜짝 버스킹을 진행, 가까이에서 팬들을 만났다.
이날 이우는 ‘다시 웃게 할 수 있다면’ 라이브로 시작을 알렸고 그 후 ‘미리 알았더라면 (If I Know)’으로 무대를 꾸몄다.
특히 이우가 송하예의 ‘니 소식’ 답가 버전인 ‘내 안부’로 큰 사랑을 받고 있는 만큼, 현장에 송하예가 깜짝 등장해 열기를 더했고 두 사람은 간단한 토크로 의외의 케미까지 선보였다.
홍대를 감미롭게 만든 이우는 폭발적인 호응을 얻고 있는 신곡 ‘내 안부’를 비롯해 ‘공일공 (010)’으로 마지막까지 남다른 팬 서비스를 이어갔다.
‘내 안부’는 ‘니 소식’의 답가 버전으로 인기몰이 중이며, 사실적인 가사와 이우만의 애절한 목소리가 리스너들을 사로잡고 있다.
현재 이우는 ‘내 안부’로 사랑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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