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박소연 인턴기자] '리와인드-시간을 달리는 게임' 박명수가 제테크에 강한 자신감을 드러냈다.
17일 방송된 채널A '리와인드-시간을 달리는 게임'에는 MC 김성주, 박명수, 하하, 김종국과 이지혜, 뮤지, 양세찬, 박경, 에이프릴 진솔, 김하온이 한 자리에 모이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는 박명수-뮤지-진솔, 하하-이지혜-김하온, 김종국-양세찬-박경 세 팀으로 나뉘어 퀴즈가 진행됐다. 이들은 서로를 보자마자 견제하는 모습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팀별 회의 시간, 뮤지는 "문화 쪽은 자신 있는데, 제테크나 부동산 쪽은 자신이 없다"고 말했다. 이에 팀장 박명수는 "문화는 네가 맡고, 제태크는 내가 맡겠다"며 "나는 제테크 전문이다"라고 자신감을 드러냈다. 진솔은 "젊은 시각으로 문제를 풀어나가겠다"고 전했다.
김종국은 "말 잘 듣는 애와 머리 좋은 애가 필요했다"며 팀원에 만족감을 드러냈다. 박경은 "형들에게 끌려다닐 것 같다"며 "저는 옛날 지식이 별로 없다"고 겸손함을 드러냈다.
하하는 "모르는 문제가 있을 땐 무조건 3번으로 찍어야 한다"며 이지혜와 김하온에게 조언했다. 이에 이지혜는 "아예 모를 때는 대답을 안 하는게 좋다"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채널A 방송화면
박소연 기자 pl1sy@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