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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스티스' 손현주 "최진혁, 친동생 같아…나나는 감성 풍부하더라"

기사입력 2019.07.17 14:55


[엑스포츠뉴스 김예은 기자] 손현주가 후배들을 칭찬했다.

17일 서울 구로구 신도림동 라마다 서울 신도림 호텔 그랜드볼룸에서 KBS 2TV 새 수목드라마 '저스티스' 제작발표회가 진행됐다. 이날 최진혁, 손현주, 나나와 조웅 PD가 참석했다.

이날 손현주는 후배 배우들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그는 "4월부터 촬영을 했다. 최진혁 씨가 밖에 있을 때는 친동생 같은 그런 느낌이다. 되게 기분이 좋다. 드라마를 통해서 봤지만 상대를 하고 내가 만질 수 있고 터치를 할 수 있는 동생이 생겼다는 거에 있어서 좋다"고 최진혁에 대해 얘기했다.

또 나나에 대해선 "제가 '꾼'이라는 영화를 잘 봤다. 얼마전에 재방을 보는데 저는 나나 씨가 아닌 줄 알았다. 원래 연기에 대한 감성이 풍부하다는 생각을 했다"고 연기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그러면서 "이번에 나나 씨 만나는 것도 대단한 행복이다. 최진혁 씨 만나는 것도 행복이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KBS 2TV 새 수목드라마 '저스티스'는 지난 2017년 네티즌들이 열광했던 장호 작가의 동명의 웹소설을 원작으로 한 소셜 스릴러 드라마로 17일 오후 10시 첫 방송된다.

dpdms1291@xportsnews.com / 사진 = 김한준 기자



김예은 기자 dpdms1291@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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