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4 05: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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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운세' 전효성 "남편 복 없다는 소리 자주 들어 결혼 고민"

기사입력 2019.07.17 11:02 / 기사수정 2019.07.17 11:07

김민성 기자

[엑스포츠뉴스 김민성 인턴기자] '오늘의 운세' 전효성이 남몰래 숨겨온 고민을 토로했다.

17일 방송되는 JTBC2 ‘오늘의 운세’에서는 전효성의 숨겨온 고민과 궁합도 안 본다는 4살 차이 소개팅 남녀의 등장을 예고했다.

‘오늘의 운세’는 두 남녀의 소개팅을 지켜보면서 동서양 분야를 막론한 심리·명리·관상·점성학 전문가와 연예인 패널 군단이 소개팅 결과는 물론, 연애 성향과 직업 등을 다각도로 예측하는 프로그램이다.

진행을 맡은 전효성은 “평소 사주를 볼 때마다 남편 복이 없다, 결혼을 안 하는 게 낫다는 이야기를 들어 평생 혼자 살아야 할지 고민이다”라고 밝혔다. 이에 관상학 전문가 안준범은 전효성의 관상 분석은 물론, 미래 남편감 얼굴을 상세히 묘사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한편 연예계 촉 마스터로 출연 중인 신동, 전효성, 김진우는 이날 예측 전문가들에 맞서 일명 방송학 전공 연합으로 똘똘 뭉쳐 찰떡 호흡을 자랑했다. 이에 한층 업그레이드된 연예인 군단으로 인해 더 치열한 예측 배틀이 펼쳐졌다는 후문이다.

‘오늘의 운세’는 매주 수요일 오후 8시에 방송된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JTBC2

김민성 기자 alstjd619@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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