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07.08.15 11:03 / 기사수정 2007.08.15 11:03
[엑스포츠뉴스 = 정윤진 게임전문기자] ㈜위메이드 엔터테인먼트(대표 서수길, 박관호/이하 위메이드)는 지난 10일 EX게임단의 인수작업을 완료하고, 14일 사무국 구성을 마쳤다고 밝혔다.
위메이드의 신규사업으로 신설되는 ‘e스포츠 사업본부’에서 사무국 업무를 담당하게 되며, 사무국 국장은 e스포츠 사업본부의 김영화 본부장이 맡게 되었다.
또, 감독으로는 '테란의 황제' 임요환을 키워낸 김양중 전 IS 감독, 수석코치는 원종욱 전 팬택EX 감독대행이 임명되었다.
위메이드EX(가칭) 게임단 사무국은 정식 팀명 선정 및 BI작업에 착수했으며, 빠르면 9월 초 창단식을 갖고, 9월부터 열리는 후기리그에 선수들이 정상적으로 참여할 수 있도록 준비할 계획이다.
ⓒ 엑스포츠뉴스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시간 주요 뉴스
실시간 인기 기사
엑's 이슈
주간 인기 기사
화보
통합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