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원민순 기자] 정재영과 오만석이 노민우의 범행증거를 찾았다.
16일 방송된 MBC 월화드라마 '검법남녀 시즌2' 27회에서는 백범(정재영 분)과 도지한(오만석)이 장철(노민우)의 범행증거를 찾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백범은 도지한으로부터 현장감식을 해 달라는 다급한 연락을 받고 한수연(노수산나), 장성주(고규필)와 함께 출동했다.
현장감식 장소는 닥터케이로 드러난 장철의 집이었다. 한수연은 방 안을 보고 딸 서현이가 그린 그림과 똑같다는 얘기를 해줬다.
도지한은 방에서 일기장을 발견하고 경악했다. 박영수 살해장면부터 이전의 연속살인 위장 사건까지 모든 범행의 설계도가 그려져 있었던 것.
도지한은 범행증거를 손에 넣고 장철에 대한 압수수색 사후영장을 청구하고자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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