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츠포토] 스페셜올림픽에 나선 행복한 스케이터

성대우 기자

[엑스포츠뉴스=서울동천아이스링크, 성대우 기자] 서울 노원구 동천재활체육센타 아이스링크에서 열린 2010 한국스페셜올림픽 동계대회 스피드 스케이팅 333미터에 참가한 박도권(사진 오른쪽)이 출발 신호를 기다리며 미소를 띠고 있다.

스페셜올림픽은 지적발달장애인들을 위해 지속적인 스포츠훈련기회를 제공하고 경기를 열어 지적발달장애인들의 신체적 적응력을 향상시키고 생산적인 사회구성원으로서 인정받을 수 있도록 조직된 비영리 국제스포츠기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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