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영화 '분노의 질주' 시리즈의 새로운 프로젝트 '분노의 질주: 홉스&쇼'(감독 데이빗 레이치)가 올여름 극장가를 강타할 흥행 돌풍의 주역으로 관심을 집중시키고 있다.
글로벌 신드롬과 함께 전 세계 흥행 수익 50억 달러(한화 약 6조 원)를 돌파한 흥행 제조기 '분노의 질주' 시리즈의 새로운 프로젝트 '분노의 질주: 홉스&쇼'가 여름 극장가 출격을 알리며 새로운 흥행 강자로 떠오르고 있다.
'분노의 질주: 홉스&쇼'는 완벽히 다른 홉스(드웨인 존슨 분)와 쇼(제이슨 스타뎀)가 불가능한 미션을 해결하기 위해 어쩔 수 없이 한 팀이 되면서 벌어지는 올여름 최고의 액션 빅매치.
'분노의 질주' 시리즈는 총 8편의 작품이 전 세계 팬들의 뜨거운 사랑을 받으며 글로벌 흥행 수익 50억 달러를 돌파, 역대 프랜차이즈 흥행 수익 TOP 10 안에 손꼽히는 놀라운 기록을 달성했다.
특히 '미션 임파서블' 시리즈의 누적 흥행 수익 35억 달러를 압도적인 수치로 제치며 명실상부 액션 블록버스터의 대표 주자로 등극했다.
또 '분노의 질주' 시리즈는 편당 흥행 수익 1억 달러 달성, 전체 수익 10억 달러 이상을 기록한 시리즈만 가입할 수 있는 메가 히트 클럽에 당당히 입성했다.
이렇듯 2001년 첫선을 보인 이후, 시리즈를 거듭할수록 폭발적인 신드롬을 일으키고 있는 '분노의 질주' 시리즈가 새로운 프로젝트 '분노의 질주: 홉스&쇼'를 통해 또 한 번의 흥행 질주를 예고하고 있다.
'분노의 질주: 홉스&쇼'는 7편과 8편을 통해 강렬한 존재감과 압도적인 액션을 선보이며 시리즈 최고 흥행을 견인한 바 있는 드웨인 존슨과 제이슨 스타뎀의 만남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시리즈 최고의 라이벌이자 독보적인 존재감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루크 홉스와 데카드 쇼가 한 팀을 이뤄 불가능한 미션에 도전하는 스토리는 벌써부터 팬들의 관심을 고조시키고 있다.
또 '데드풀 2', '존 윅'의 데이빗 레이치 감독이 합류해 LA, 런던, 글래스고, 하와이를 배경으로 한 글로벌 로케이션과 초대형 스펙터클을 선사하며 시원하게 터지고 화끈하게 폭발하는 엔터테이닝 무비의 탄생을 예고한다.
'분노의 질주: 홉스&쇼'는 8월 14일 개봉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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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