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05 0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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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트롯', 부산-대전 관객 사로잡았다…트롯 전성시대 '입증'

기사입력 2019.07.15 11:34 / 기사수정 2019.07.15 11:37

정아현 기자


[엑스포츠뉴스 정아현 인터기자] '미스트롯' 트롯걸이 높은 인기를 입증하고 있다.

지난 13일과 14일 각각 부산, 대전에서 '미스트롯' 전국투어 콘서트가 개최됐다. 이날 1등 송가인을 비롯해 정미애, 홍자, 정다경, 김나희, 숙행, 강예슬, 박성연, 두리, 김소유, 하유비, 김희진 총 12명의 트롯걸은 전 세대를 아우르는 무대는 물론, 화려한 연출과 풍성한 볼거리로 관객들을 사로잡았다. 

특히 '미스트롯' 서울 앙코르 공연에 초대하는 특별 추첨 이벤트도 진행해 현장을 찾은 팬들의 환호를 끌어내며 즐거운 추억도 선물했다. 또한 사연과 함께 신청곡을 받은 트롯걸들은 즉석으로 팬들을 위한 신청곡 라이브 무대까지 선사했다.

서울을 시작으로 인천과 고양, 광주, 전주, 천안, 대구, 안양, 창원, 의정부까지 전국에 트롯 열풍을 불러일으키고 있는 '미스트롯'은 여전한 인기를 입증하고 있다.

'미스트롯' 전국투어 콘서트는 7월 20일 수원, 7월 27일 청주, 8월 3일 강릉, 8월 10일 원주, 8월 11일 목포, 8월 17일 제주, 8월 18일 서울 앙코르 공연을 남겨두고 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포켓돌스튜디오 



정아현 기자 wjddkgus0321@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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