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8 17:47
연예

'구해줘 홈즈' 덕팀 "복팀 프라이빗 테라스 하우스? 서울대생 졸업 못해"

기사입력 2019.07.14 22:31 / 기사수정 2019.07.14 23:16


[엑스포츠뉴스 황수연 기자] 노홍철이 프라이빗 테라스 하우스에 감탄했다.

14일 방송된 MBC '구해줘 홈즈'에서는 서울대생의 첫 번째 자취방을 구해달라는 사연이 소개된 가운데 타일러, 유병재, 넉살, 김동현이 코디로 출연했다.

이날 복팀의 박나래와 넉살은 사당동 프라이빗 테라스 하우스를 찾았다. 번화가에서 벗어난 주택가에 에어컨, 인덕션, 정수기가 옵션이었다. 또한 책상 뒷 공간에 침실도 있었다. 

블라인드를 내리면 채광을 막아주며 암실이 됐다. 특히 테라스는 넓고 아늑했다. 노홍철과 유병재는 "저 집 가면 졸업 못한다"고 했고, 넉살은 "여기는 말도 안 되는 곳이다"고 감탄했다.

가격은 1억6천만원에 관리비는 만 원이었다. 도보 1분에 편의점과 도보 7분에 시장이 있었고, 학교까지 25분 내외 거리였다.

박나래는 "두 번째 세번째 집을 안 봐도 될 것 같다. 여기 계속 있다가 세입자분 만나서 소주 한 잔 하고 가겠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hsy1452@xportsnews.com / 사진 = MBC 방송화면

황수연 기자 hsy1452@xportsnews.com

ⓒ 엑스포츠뉴스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시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

주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