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정아현 인턴기자] '그랑블루' 마린보이즈들이 본격적으로 '수중공원 조성 프로젝트' 작업을 시작했다.
12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그랑블루' 마지막 회에서는 멤버들이 수중공원 만들기 미션을 수행하는 과정이 그려졌다.
이날 마린보이즈는 재료부터 설치까지 모두 수작업으로 진행되는 '수중공원 조성 프로젝트' 작업에 본격적으로 시작했다.
박태환은 "정말 힘들었다. 원래 포기하는 걸 정말 싫어하는데 너무 힘들어서 포기할 뻔 한 순간이 왔다"고 밝혔다. 한석준은 "멤버들에게 미안했다. 40대 체력이 이 정도 밖에 안되나 싶었다. 정말 힘들었다"고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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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아현 기자 wjddkgus0321@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