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3 19: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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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열의 음악앨범' 김고은·정해인, 15일 SNS 라이브 방송 진행

기사입력 2019.07.14 08:30 / 기사수정 2019.07.14 03:18


[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영화 '유열의 음악앨범'(감독 정지우)이 '커밍순 예고 영상'을 공개했다.

'유열의 음악앨범'은 라디오에서 흘러나온 노래처럼 우연히 만난 두 사람 미수(김고은 분)와 현우(정해인)가 오랜 시간 엇갈리고 마주하길 반복하며 서로의 주파수를 맞춰 나가는 과정을 그린 감성멜로.

이번 '유열의 음악앨범'에서 닿을 듯 닿지 않는 엇갈리는 인연으로 행복과 불안을 모두 안고 있는 미수 역을 맡은 김고은과 다가가도 다가갈 수 없었던 엇갈리는 인연의 기적 같은 사랑을 간직하고 싶은 현우 역의 정해인까지 완벽한 조화를 선보일 두 배우가 라이브를 통해 예비 관객들과 함께하는 시간을 가진다.

공개된 론칭 포스터는 물론 '커밍순 예고 영상'으로 설렘 가득한 이미지가 뜨거운 주목을 받는 만큼 인스타그램 라이브를 통해서 두 배우의 공감 만점 로맨스 감성과 '유열의 음악앨범'만의 레트로 감성에 대한 이야기를 스틸을 보며 나눌 예정이다.

특히 이번 인스타그램 라이브는 '우수커플의 보이는 라디오'라는 제목으로 진행될 예정으로, 영화 속 미수와 현우의 첫 만남에 주요 매개체로 등장하는 라디오를 콘셉트로 한다.

'우수커플의 보이는 라디오'는 15일 오후 6시 20분 CGV아트하우스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진행될 1탄을 시작으로 추가 라이브도 예정하고 있다.

'유열의 음악앨범'은 오는 8월 개봉한다.

slowlife@xportsnews.com / 사진 = CGV아트하우스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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