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30 0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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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롱 리브 더 킹: 목포 영웅' 온라인 불법 유출…"법적 대응할 것"

기사입력 2019.07.14 08:00 / 기사수정 2019.07.14 03:04


[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영화 '롱 리브 더 킹: 목포 영웅'(감독 강윤성)이 온라인상 불법 유출로 인해 심각한 저작권 침해 피해를 입고 있음을 알리며 불법 유포자에 대한 강경 대응을 결정했다.

지난 6월 19일 개봉한 '롱 리브 더 킹: 목포 영웅'이 온라인상 불법 유출로 인하여 심각한 저작권 피해를 입고 있다.

지난 7월 10일 IPTV 및 디지털케이블 TV 등을 통해 극장동시 VOD 서비스를 실시하자마자 SNS와 유튜브 및 국내외 불법다운로드 사이트에 영화 영상이 불법적으로 업로드되기 시작했다.

이에 '롱 리브 더 킹: 목포 영웅' 제작사 측은 "영화의 본편 영상을 무단으로 게시, 배포, 유통, 유출, 공유하거나 이를 다운로드하는 모든 행위는 심각한 범법 행위다. 불법 유출에 관해 강경한 법적 조치를 취할 것이다"라고 밝혔다.

또 "불법 다운로드 루트를 지속적으로 모니터링해 저작권 침해 및 피해액에 대해 경찰서 사이버 수사대에 사건 수사를 의뢰, 조치를 취할 예정이다"라며 "불법 유포자에 대해서는 선처 없이 끝까지 책임을 묻고 지속적인 법적 대응을 진행할 것이다"라고 덧붙였다.

개봉 후 108만 명의 관객을 모은 '롱 리브 더 킹: 목포 영웅'은 전국 극장에서 상영 중이다.

slowlife@xportsnews.com / 사진 = 메가박스중앙㈜플러스엠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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