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6 1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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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코리아 진' 김세연, 일상 속 모습 청순+섹시美 가득 [★해시태그]

기사입력 2019.07.12 09:39 / 기사수정 2019.07.12 09:39

김민성 기자

[엑스포츠뉴스 김민성 인턴기자] 미스코리아 김세연의 일상 사진이 공개돼 화제를 모으고 있다.

김세연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이어 그는 본선 무대를 앞두고 "안녕하세요 김세연입니다. 어제 리허설하고 오늘이 본선무대입니다. 합숙한지 29일이 벌써 이렇게 지나가버렸어요...오늘이 너무 설레는만큼 합숙기간이 이렇게 끝이난다는게 너무 아쉽고 슬프네요.. 한달동안 힘들고 즐거운 시간들 같이 보낸 31인 언니 동생 친구들 너무나도 많이 보고싶을거에요"라며 심경을 전했다.

또 "그리고 한달동안 우리 챙겨주시고 생각해주신 스탭분들과도 정이 너무 많이 들어버려서 대리님 실장님 매니저님들도 다 너무 보고싶을거에요. 정말 평생 간직할 추억들 만들어줘서 다들 너무 감사하고 우리는 이게 끝이 아닌 시작으로 봅니다. 좋은 추억들 만든걸로도만 만족하고 다 기분좋게 오늘 집에갔으면 좋겠어요! 오늘 마지막날! 정신 없는만큼 서로 챙겨주고 끝까지 다 열심히합시당"이라며 소감을 마무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다양한 매력을 뽐내는 김세연의 모습이 담겨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세연님 미코 진 되신거 축하드립니다", "진짜 축하드립니다!!", "너무너무 축하해요~! 진짜 아름다우십니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김세연은 지난 11일 '2019' 미스코리아 대화에서 진에 발탁됐다. 또한 그는 올해 스무살로 미국에서 그래픽 디자인을 전공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김세연 인스타그램

김민성 기자 alstjd619@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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