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박소연 인턴기자] 영화 '분노의 질주 : 더 익스트림'이 방영된다.
11일 오전 11시 OCN에서는 영화 '분노의 질주 : 더 익스트림'을 방영한다.
'분노의 질주 : 더 익스트림'은 리더 도미닉(빈 디젤 분)이 첨단 테러 조직의 리더 사이퍼(샤를리즈 테론)와 함께 사상 최악의 테러를 계획하고 있음을 알게 된 멤버들이 한때 팀을 모두 전멸시키려 했던 데카드 쇼(제이슨 스타뎀)를 영입해 최악의 적이 되버린 리더 도미닉과 피할 수 없는 대결을 펼치는 이야기. 스트리트 레이싱을 테마로 한 자동차 액션 영화 '분노의 질주' 시리즈 8번째 작품이다.
지난 2017년 4월 12일 개봉한 '분노의 질주 : 더 익스트림'은 F. 게리 그레이가 연출을 맡았으며, 빈 디젤, 드웨인 존슨, 샤를리즈 테론, 제이슨 스타뎀, 미셸 로드리게즈 등 쟁쟁한 배우들이 출연해 열연을 펼쳤다.
해당 영화의 러닝타임은 총 136분으로 15세 관람가 판정을 받았다. 네이버 영화 기준 네티즌 평점 8.97점, 기자·평론가 평점 6.00점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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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소연 기자 pl1sy@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