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리와인드-시간을 달리는 게임’이 17일 오후 9시 30분에 첫 방송을 시작한다. 채널A 공식 인스타그램에서 ‘리와인드’ 첫 방송 기념 온라인 이벤트를 진행한다.
채널A 신규 예능 프로그램 ‘리와인드’는 최근 주요 트렌드로 자리 잡은 ‘레트로’를 콘셉트로 한 새로운 형태의 예능 프로그램이다. 매회 특정 연도를 지정해 문제를 제시, 당시 배경을 지식으로만 정답을 찾을 수 있는 타임슬립 게임쇼다. 김성주, 박명수, 김종국, 하하가 4인 MC로 진행을 맡고 이지혜, 뮤지, 양세찬, 박경, 김하온, 에이플릴 진솔이 각각 팀을 이뤄 대결을 펼친다.
‘리와인드’는 17일 오후 9시 30분 첫 방송을 기념해 온라인 이벤트를 진행한다. 프로그램의 콘셉트를 반영한 이번 이벤트는 수학능력시험의 포맷을 빌려 90년대를 주제로 6문제가 출제된다. 정답을 모두 맞힌 사람들에게 상품권과 특별한 추억의 아이템을 선물한다. 문제를 맞히는 재미와 추억을 선사하는 ‘리와인드’의 첫 방송 기념 이벤트는 7월 9일부터 17일까지 참여할 수 있다.
과거와 현재를 잇는 채널A 타임슬립 게임쇼 ‘리와인드’는 17일 오후 9시 30분에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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