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존생활' 조재윤子, 5살에 참돔 낚으며 '낚시 신동' 등극

[엑스포츠뉴스 이소진 인턴기자] 조재윤이 아들과 함께 낚시 여행을 떠났다.

9일 방송되는 JTBC 예능 '취향존중 리얼라이프-취존생활'(이하 '취존생활')에서 배우 조재윤이 아들과 함께한 낚시 여행을 공개했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조재윤은 어린이날을 맞이해 다섯 살 아들과 함께 굴착기 자격증 동호회 MT에 동행했다. 이연복은 이를 보고 "어린이날인데 자기 취미만 즐기는 거냐"고 일침을 날렸다. 조재윤은 "아이가 낚시를 좋아한다"고 말해 출연진을 웃게했다.

조재윤의 아들은 특유의 사랑스러운 애교로 동호회 회원들은 물론 MC와 다른 출연진들까지 흐뭇하게 했다. 평소 낚시 마니아로 알려진 조재윤의 아들답게 수준급 낚시 실력을 보여줘 어른들을 놀라게했다. 낚시터 이벤트에 참가한 조재윤의 아들은 어른들을 제치고 참돔을 연속으로 낚았다.

출연진들은 "5살인데 어떻게 참돔을 낚냐"며 의문을 제기했다. 조재윤은 고민 끝에 아이를 낚시 신동으로 만드는 비법을 공개했다.

'취존생활'은 오는 9일 오후 11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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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소진 기자 adsurdism@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