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정아현 인턴기자] '서울메이트3' 붐의 메이트 안톤이 한국 음식에 감탄했다.
8일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서울메이트3'에서는 붐이 처음 본 메이트 안톤에게 자신의 집을 소개했다. 붐은 방부터 루프탑 정원까지 차례대로 소개했다. "영어를 잘 못하지만 몸으로 최대한 표현해보겠다"며 자신감을 드러내 웃음을 유발했다.
이어 붐은 안톤이 가지고 온 기타를 보고 놀라움을 자아냈다. 붐은 "가수인가요? 기타를 치나요?"라고 물어보자 안톤은 "기타를 취미로 친다. 곡도 쓰고 자주 연주한다"며 말했다, 둘은 만난 지 15분만에 기타를 연주하며 함께 듀엣 무대를 선보여 눈길을 사로잡았다.
또한 붐은 안톤에게 한국 전통 음식인 호떡과 약과를 소개했다. 안톤은 약과를 맛본 후 "진짜 맛있다. 매일 저녁마다 먹고 싶은 맛"이라며 감탄했다. 이어 호떡을 맛본 후 "이건 또 새로운 맛이다. 먹어보니깐 뭔가 알겠는 맛이다. 다 맛있다"며 먹방을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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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아현 기자 wjddkgus0321@xportsnews.com